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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청소취약지구 환경정비활동
[시사인경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 대덕면 내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원룸 등 청소취약지구를 중점 순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안성시청 자원순환과, 대덕면사무소 및 내리파출소와 합동으로 구역별로 조를 나누어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노상적치물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취약지역 지도단속 등 감시활동으로 주민계도 및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해당 지역 주거 비율의 특성을 감안해 다국어로 작성된 불법쓰레기투기 근절 홍보문을 배부하는 깨끗한 안성만들기 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박상기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적으로 주민계도와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합동작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한 안성시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단은 불법쓰레기 무단투기근절을 위한 홍보전단지 배포로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쓰레기처리 기동반과 쓰레기수거상황반을 운영해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청결한 거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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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0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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