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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소각장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2017년 하반기 정기점검을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1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각장의 경우 환경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설치’ 운영지침에 따라 실시되는 사항이며, 이 기간 동안 소각장의 가동이 중단하고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각로 및 보일러시설 내·외부 점검, 연소가스 처리계통시설 일제점검, 터빈 및 공기압축기계통 점검 등에 대해 중덤 점검하며, 그 기간 동안 발생된 생활폐기물은 안성시 매립장에 반입해, 향후 적정 처리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자원회수시설에서는 정기점검에 따른 가동중단에 대비해 관련 유관기관, 단체에 사전 통보, 홍보를 함으로써 생활폐기물 처리 등 관련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상기 기간 중 발생되는 쓰레기의 감량을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철저를 당부했으며, 단독주택에서 발생되는 종이류, 고철, 캔류 플라스틱, 필름·비닐류, 스티로폼 류 등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는 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적정 배출하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수거하며, 공동주택의 경우 비치된 분리수거함에 분리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혼합 배출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며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해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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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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