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무과 직원들 작은 손길, 큰 기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 기사등록 2017-09-20 10:58:00
기사수정
    안성시청 세무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시사인경제] 안성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지난 주말 16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방문해 집안팎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무과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채 오랫동안 외롭게 혼자의 몸으로 여러 해 동안 생활했던 공간 안팎 청소를 실시해 생활쓰레기 및 가전제품 등 2톤 가량을 수거했다.

대상 어르신은 혼자서는 정리할 수도 없고 애만 탔는데 마음의 때까지 벗은 것처럼 홀가분 기분이라며 고맙고 또 고맙다는 인사로 마음을 표현 하셨다

박상호 세무과장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황금 같은 주말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계층에게는 큰 감동으로 전해질 때의 그 보람을 자주 만들어 보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이번 주 주말에는 장애학생들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 송편만들기”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7225
  • 기사등록 2017-09-20 10: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