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수봉 하남시장, 제28회 시민의 날! 시민 대통합 원점 삼겠다 - 오는 23일, 즐길 거리·볼거리·먹거리 다양한 행사 마련...시민 맞을 준비 끝
  • 기사등록 2017-09-18 13:55:00
기사수정
    2017 하남이성문화축제
[시사인경제] 하남시가 오는 23일 시 승격 28주년을 기념해 시민 대통합과 미래 청사진 제시를 위한 ‘2017 하남이성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하남유니온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성문화 축제는 다양한 공연 및 초청공연, 체험행사, 시민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하남유니온파크 잔디광장 주변에서 놀이 및 체험행사가 낮 정오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History Zone에는 이성산성 성벽쌓기, 하남유물 지우개 만들기 백제의상 체험 등 하남시 전통 문화를 체험하면서 기념촬영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고, Happy Zone에는 꼬마기차, 트램폴린, 미니바이킹, 투호놀이, 장명루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아이들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밖에 Healing Zone에서는 7080 통기타 버스킹 공연이, Health Zone은 소방안전 체험교실 및 청정하남 부스 운영으로 건강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4시 Music Zone에서는 개그콘서트 니글니글 코너의 인기 개그맨 이상훈 씨와 하남시 홍보대사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 김하영 씨의 사회로 ‘하남가왕대전’ 예선 통과자 10명이 펼치는 본선 대회와 초대가수 울랄라세션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는 김경호 밴드, 거미, 조성모, 에이프릴, 김현욱이 출연하는 ‘미사리 온 콘서트’로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며, 콘서트가 끝나고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피나레를 장식하게 된다.

오수봉 시장은 “이번 이성문화축제 역시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조한 일상에 청량제와 오아시스처럼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7113
  • 기사등록 2017-09-18 13: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5.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