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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장과의 대화(갤러리토크)’ 실시
  • 기사등록 2017-09-15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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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역사박물관 어린이체험실
[시사인경제]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에서는 지역민의 문화 향수 기회 확대 및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대상 시설로 확정됨에 따라, 9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박물관장과의 대화(갤러리토크)”를 시행한다.

오는 27일부터 실시하는 ‘하남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장과의 대화’(참가비 없음, 누구나 참가 가능)는 9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박물관을 야간개장하며 평소 박물관에게 궁금하고 유물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한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해놓은 곳으로 개관 10주년기념으로 2014년 신축 이전 개관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하남 관련 유물을 전시중이며,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특별전시를 기획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1층 어린이체험실은 상시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박물관장과의 대화(갤러리토크)’ 참가 희망자는 선착순 전화접수(031-790- 7981∼2)하면 된다. ‘2017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이벤트로 매월 마지막 주간에는 박물관(1층 안내데스크)에서 판매중인 문화상품의 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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