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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에서는 지난 6일 오후 2시 화서시장에서 화서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물가모니터요원, 관련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캠페인」을 벌였다.




전통시장 이용하기, 부당상행위 근절, 검소하고 알뜰한 설명절 보내기 운동을 내용으로 한 전단지와 냄비받침을 배부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팔달구 경제교통과는 오는 8일까지 「설명절 대비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설정하여 설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물가안정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설명절 성수품목 담합행위 집중 점검,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및 계량기 특별점검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를 위한 유통업체와 협조체계 강화 등 설 물가안정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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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7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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