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 갈등 해소 방안 모색한다 - '수원화성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갈등영향 분석' 착수보고회
  • 기사등록 2017-09-15 08:54:00
기사수정
    수원시청
[시사인경제] 수원시가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영향을 분석하고,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수원시는 15일 팔달구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수원화성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갈등 영향분석 착수보고회’와 자문회의를 열고, 군공항 이전에 따른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갈등영향 분석은 예비이전 후보지인 화성시 화옹지구(인근) 주민들, 수원시·국방부·경기도·화성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층 인터뷰, 수원·화성시 주민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간담회,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된다.

심층 인터뷰 대상자는 군공항 이전으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거나, 받게 될 ‘이해 당사자’다. 간담회에서는 ‘수원·화성시 주민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등을 논의한다.

연구진은 이해 당사자와 관계 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갈등 쟁점을 분석하고, 갈등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이해당사자들로 이뤄진 ‘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연구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의택 수원시 군공항이전추진단장,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시의원, 상생 협력 전문지원단 자문위원, 용역 연구진,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의택 군공항이전추진단장은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불신과 오해를 해소해야 한다”면서 “갈등 관리로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이전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루는 길을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7034
  • 기사등록 2017-09-15 08:5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