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제25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
[시사인경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에 걸쳐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하는 ‘제25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 2건을 포함(우수상 4건, 장려상 3건, 특별상 2건) 총 11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대회는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 각 시·군·구에서 예선을 걸쳐 선발된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경기도 청소년 중 최고의 예술인을 뽑는 대회로, 김포시는 지난 6월 12일 ∼ 15일 4일간 460명의 청소년들이 열띤 경연 끝에 14개 종목 136명의 청소년들이 선발돼 종목별로 김포시 대표로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예술제에 참가한 김포시청소년들은 수상여부와 관계없이 각 분야에서 그 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그 결과 11개 종목에서 수상했다.

청소년육성재단 이종상 관장은 “청소년들의 피나는 노력과 연습으로 얻어진 결과에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장려·지원해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7007
  • 기사등록 2017-09-14 13: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2. [기획특집①]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 인구가 약 27만 명을 넘어섰지만, 시의회 의원 정수는 30여 년째 변함없이 7명으로 고착돼 있다. 인구 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이러한 구조가 시민 대표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산시의회는 최근 의원 정수 확대 건의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논쟁의 문을 열었다.오산시는 1991년 지방자치 시행 당시 인구 약...
  3.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4.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추진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유해 발굴과 기록물 정리로 사망 사실이 확인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38명의 유족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사업 대상자 38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선감동 공동묘역 발굴 과정에서 DNA가 검출..
  5. 물향기산악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물향기산악회는 지난 20일, 오산 강원도민회 회의실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물향기산악회 감사 박민호의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산악회의 17년 역사를 되짚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2008년, 고(故) 이택삼 초대회장의 헌신으로 첫발을 내디딘 물향기산악회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