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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준비한다 - 박능후 장관,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9-11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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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시사인경제]보건복지부는 오는 12일 KTX오송역에서 화장품기업 대표 및 학계, 기관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더 많은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으로 도약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간담회에는 대한화장품협회, (주)한국화장품, (주)기린화장품, 에코힐링 등 화장품 기업 관계자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화장품 수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박능후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중국시장 여건 변화 등 최근의 수출환경변화로 인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업계의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또한 기업들이 겪는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서 현장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박능후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화장품 산업이 수출 효자산업이자 일자리 창출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격려하면서 6월말 복지부가 중국 칭다오로 파견한 ‘중국 화장품시장 개척단‘ 14개社가 165억원 규모의 계약 및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한 것을 예로 들며, “정부 지원이 민간의 노력과 잘 엮여 우리 화장품 산업이 우리나라 대표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화장품 산업은 건강 그 이상을 추구하는 미래사회의 핵심 산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화장품산업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말에는 화장품산업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은 “그동안 화장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복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장품업계는 아시아 시장에서 거두고 있는 최근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정부도 업계가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능후 장관은 현장간담회를 마친 후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 전시장을 둘러보며 기업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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