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남문화재단, 2017 하남가왕대전 예선 성황리에 마쳐 - 2017 하남가왕대전 예선 지원자 145명… 역대 최고 많은 지원자 몰려
  • 기사등록 2017-09-08 14:14:00
기사수정
    2017 하남가왕대전 예선
[시사인경제] 하남문화재단에서 진행한 2017 하남가왕대전 예선이 145명의 지원으로 열띤 경쟁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하남가왕대전은 2015년에 시작돼 3회째 진행하는 시민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하남시의 대표 축제인 “하남이성문화축제”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총 10개 팀이며, 이 중 대상 100만원 1팀, 최우수상 70만원 1팀, 우수상 30만원 1팀, 장려상 20만원 1팀, 인기상 10만원 2팀을 수여하며,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시민이 선발됐다.

이번 2017 하남가왕대전에서는 본선진출 10팀 외에도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 이상훈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스타 김하영의 공동진행, 그리고 인기보컬그룹 울랄라 세션의 축하 공연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하남가왕대전이 끝난 오후 7시 30분부터 김경호, 거미, 조성모, 에이프릴 등의 인기가수들이 함께하는 ‘2017년 하남이성문화축제’의 메인 콘서트를 개최하며, 특히 금년에는 이성산성 성벽쌓기, 백제의상체험, 투호놀이, 대말타기 등 흥미진진한 백제의 민속놀이도 진행된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남가왕대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가 발굴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6781
  • 기사등록 2017-09-08 14:1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