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9일 오전 10시30분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산시 또상 Day’라는 제목으로 오산시 솔리언또래상담자의 날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관내 30개 학교가 참여하고, 또래상담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촉진 활동 중인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을 지지·격려하고 참여 활동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각 학교의 또래상담 활동 사진전과 동영상 시청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으로 진행되며 또래상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또래상담 지도교사 및 학부모도 함께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