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부천시 소사본동 100세 건강실은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7일부터 ‘함께 손잡고 건강 100세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0월말까지 월 2회 원예치료프로그램 및 전래놀이, 치매예방교육, 저염식이 체험과 자가 건강관리 강좌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운영 전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검사, 골밀도 검사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기여하고 가족이 편안한 세상, 나아가 안정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