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안전총괄과)는 9월 안전문화의 날을 맞이해 한경대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행사를 자율방재단 및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대 학생 50여 명이 실제로 심폐소생술에 관한 매뉴얼을 자율방재단장이 직접 숙지시킨 후에 일일이 체험행사를 함으로써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실습경험을 바탕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안전 문화운동에 맞물려 체험행사를 더욱 확대 시행해 안성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