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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보건소 '팔달건강e'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주민들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제공
  • 기사등록 2017-09-06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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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
[시사인경제]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계동·매산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 건강관리프로그램 ‘팔달건강e’를 진행한다.

지난 3월 시작된 ‘팔달건강e’는 팔달구보건소가 팔달구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상세하게 파악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3∼6월 고등동, 화서1·2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한 첫 과정에는 82명이 참여해 92%가 체중, 81%가 체지방을 감량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체지방 검사 등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9가지 검사를 한 후 영양사, 운동처방사, 간호사 등 건강관리 전문가 면담서비스,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인원은 25∼30명(65세 이하)이다. 만성질환 고위험군인 사람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팔달건강e는 16회(주 2회)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프로그램 진행 중 한 번 더 체성분 검사를 해 몸의 변화를 측정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3차 검사를 해 적절한 식이 처방을 해준다.

팔달구보건소는 지난 6월 스마트폰 앱으로 혈압·혈당 등 자신의 건강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팔달건강e’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으로 운동처방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보건의료지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과 협력해 2009∼2015년 건강검진을 한 시민들의 만성질환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바 있다.

2015년 건강검진을 한 20세 이상 수원시민 32만 4031명의 만성대사 질환 자료를 바탕으로 5대 만성 질환에 대한 각 구·동별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팔달구는 비만 유병률 30.62%, 대사증후군 27.98%, 고혈압 22.43%, 고지혈증 14.14%, 당뇨병 9.31%로 ‘비만’을 제외한 모든 만성대사질환 유병률이 수원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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