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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잉으로 풀어낸 교실 이야기, <쿵 페스티벌> - 오는 16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넌버벌 댄스 뮤지컬 ‘쿵 페스티벌’
  • 기사등록 2017-09-06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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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 페스티벌
[시사인경제]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6일부터 넌버벌 댄스 뮤지컬 ‘쿵 페스티벌’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쿵 페스티벌'은 전문 댄서로 구성된 배우들이 직접 비보이, 걸스힙합, 팝핀댄스와 연기를 선보이는 댄스 뮤지컬로 홍대에 위치한 비보이 전용극장에서 시작해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인기리에 진행되던 공연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장르인 댄스를 통해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쉽게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했다는 점이 여타 비보잉 공연과는 차별화된 요소이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주제는 ‘학교폭력’이지만 청소년만을 위한 공연은 아니다”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흥겨움 가득한 비보잉 퍼포먼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넌버벌 댄스 뮤지컬 ‘쿵 페스티벌’은 오는 16일, 23일 양일간 오후 3시, 7시에 공연하며, 학생단체 특별공연은 15일부터 진행된다. 입장권은 일반 25,000원, 학생단체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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