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13대 명예의장실 운영
관리자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지난 26일 제13대 명예의장실을 운영했다. 오산시의회의 명예의장실 운영은 오산시의원들의 임무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정활동의 일상모습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이다. 금번 제13대 명예의장으로는 권미영씨(한국국악협회 오산지부 사무국장)를 위촉했다. 권미영(명예의장)씨는 2004년부터 (사)한국국악협회 오산지부 민요분과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10년부터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경기도국악강사, 예술단 누리단장 등으로 국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오산시 국악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남다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권미영 명예의장은 일반 시민인 자신에게 이러한 영광스런 기회를 준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는 소감과 함께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하게 된 오산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보게 된 계기였으며, 특히 “공무원들이 그렇게 많은 일은 조용히 추진하시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라며 공무원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했다. 권미영 13대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의 업무보고, 본회의장 등의 시설 라운딩과 문화공장오산(문화재단), U-City통합운영센터 등을 방문 해당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