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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의회(의장 노영관)는 25일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오는 3월 6일까지 10일간의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 처리안건은 이혜련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새,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발의한 수원시 아파트 공동협의체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김명욱 의원(도시환경위원장, 민, 행궁·인계동)이 발의한 수원시 옥외 음식영업 가능지역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11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의안, 의견제시안 등 총 17건이다.




이와 함께 기획경제위원회는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북촌한옥마을과 인사동 쌈지길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마산 등 타시의 야구장에 대한 비교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한기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시민과의 약속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해 9대 의회를 알차게 마무리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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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5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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