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즐거운 경험을 제공된다.
현재 시에서는 11개소 도서관이 운영중에 있고 9월중에는 호평도서관이 준공예정이며, 또한 2019년에는 2개 도서관이 추가로 준공 계획에 있다. 시는 시민들이 자기집에서 10분내 학습 할 수 있는 행복 텐 미닛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농도서관에서는 인형극 ‘강아지똥’, 클래식가족음악극 ‘우리엄마’ 등 다채로운 공연과 과월호 잡지 무료배부, 그림책 읽고 책놀이 하기, 사서가 추천하는 추천도서 목록 배부 등의 행사가 운영된다.
와부도서관에서는 하상욱작가 초청강연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뮤직테라피 가족콘서트 ‘눈맞춤‘, 와동이와 함께하는 전래동화극, 얼씨구 절씨구 전래동화 뮤지컬, 걱정인형 북아트 만들기, 원화전시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무엇이 먼저일까?’ 도서책갈피 무료배부, 사서추천 도서목록 무료배부 등이 펼쳐진다.
화도도서관에서는 어린이연극 정글북, 페이퍼아트 매직쇼, 공연 행복한 개미가족, 도서관 시네마천국, 똑똑한 북아트, 동화나라 캐릭터 만들기, 떠나요! 도서관탐험, 그림책 스토리텔링, 사서가추천하는 도서목록 배부, 과월호잡지 무료배부 등이 마련된다.
진건도서관에서는 책 읽어주는 베토벤 ‘피리 부는 사나이‘, 조수진 작가의 1인극공연 ‘우진이의 일기’, 똑똑한 북아트:외침을 이겨낸 고려, 내 인생의 책속 한 구절,북스타트 추천 도서목록 배부, 조수진 작가 원화전시, 과월호 잡지배부 등이 진행된다.
평내도서관에서는 샌드아트 뮤지컬 ‘거인의 정원’, 인형극 ‘동전한푼 때문에’, 다문화특화 ‘세계문화체험’ 등이 제공된다.
별내도서관에서는 클래식체험공연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9/14), 김병하 작가와 함께하는 저자초청강연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9/19)의 행사가 열리며,
진접도서관에서는 박연철 작가와 함께 ‘어처구니없는 그림책 이야기’ 강연(9/14), 종이컵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9/21) 공연, 그 외에도 북아트(9/11)와 창의로봇(9/15) 체험행사가 열린다.
진접푸른숲도서관에서는 ‘망가진 책으로 팝업북 만들기’(9/15) 체험과 9월중 상시체험으로 ‘책 읽기 빙고’ 행사 및 원화전시가 제공되며,
오남도서관에서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익사이팅! 뮤직테라피’(9/20) 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유준재작가’(9/22) 강연,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나눔행사가 제공된다.
퇴계원도서관에서는 김유진 작가와 함께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칠하는 세상’(9/12) 강연과 안선화 작가와 함께하는 ‘버려진 책으로 만드는 나만의 팝업북’(9/14) 체험행사, 참여놀이연극 ‘거인의 침대’(9/20)가 준비돼 있다.
별빛도서관에서는 가족이 함께 듣는 ‘슬로리딩 독서법’(9/20, 9/27) 강연이 열리고 시민이 직접 참여한 캘리그라피와 시화 ‘표현하는 독서展’ 전시가 9/7부터 열린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및 안내데스크에서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