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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 박진영 기자 =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진호)는 5일 제284회 임시회 농림수산위원회 1차 상임위를 열고 조례안 심의와 2014년 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축산산림국 업무보고에 앞서 조류인플루엔자 AI 방역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서상교 축산산림국장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았다.
 
현안보고에서 지난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최초 발생이후 현재 6개도 13건(오리10건, 닭3건)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




경기도는 1.28. 화성시 종계농장에서 최초 AI양성판정이 나왔고 최근 수원 서호지역에서 폐사된 야생조류 기러기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오리․닭 사육 3농가 8만6천수를 매몰처분하고 38개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여 24시간 방역과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AI 조기종식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살처분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금, 생계안정자금, 소득안정자금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조치하고 의회차원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위원회는 경기도 도농교류 활성화 지원조례안 등 3건을 심의 의결하고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 경기농림진흥재단 소관 2014년 업무계획을 받았으며 6일에는 농정해양국, 경기평택항만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한편 농림수산위원회는 지난 4일 본회의 종료 후 설 연휴도 반납하고 24시간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공무원 격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또한 AI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축산물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축산물 소비에 부정적 영향이 없도록 점심메뉴를 오리고기로 하는 등 소비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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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6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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