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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듬북 2017년 시민 우수 독후감 시상식
[시사인경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31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복듬북 시민 우수 독후감 경진대회”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행복듬북 시민 우수 독후감 경진대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접수받아 1·2차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 중 우수 작품 상우고등학교 3학년 문혜원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에 대해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공단은 2016년 7월부터 시민에게 북카페를 개방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독서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및 시민에게 추천도서를 받아 그 중 200여 권의 책을 매년 구입하고, 직원 학습 및 업무에 유용한 추천 도서를 선정해 전 직원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등의 운영으로, 의정부시 핵심정책인 “책읽는 도시 의정부시”에 맞추어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노만균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에도 여가와 문화생활이 함께 공존하는 책읽는 도시 의정부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책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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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31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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