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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 '2018년 경기도형 도시재생시범사업' 선정 -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도비 50억 원·시비 50억 원 투입
  • 기사등록 2017-08-30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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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최종평가회
[시사인경제] 수원시의 ‘경기도청 주변 활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경기도 주관 ‘2018년 경기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가 지난 29일 성남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내 7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연 최종평가회에서 ‘부천 원미동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청 주변(매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에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도비 50억 원, 시비 50억 원 등 100억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수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고시될 예정인 경기도청 일원(고등동·매산동·교동·중동)에서 이뤄진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다.

재생사업 대상 지역은 2020년 경기도청 이전을 앞두고 빠른 속도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곳이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은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공유적 시장경제 실현을 위한 거점 공간 조성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 지원 ▲청년 특구 조성 및 낙후된 주거 공간 정비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 등이다.

수원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경기도청 일원을 ‘활력 넘치는 지역 밀착형 공유경제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경기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선정으로 낙후되고 쇠퇴한 경기도청 일원이 살고 싶은 곳, 찾아가고 싶은 곳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재생의 주체가 될 지역 주민과 청년, 상인, 방문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도시재생은 ‘도시 쇠퇴’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서 이뤄진다. 도시 쇠퇴는 ‘인구’·‘산업’·‘물리 환경’ 쇠퇴 등 3가지 기준으로 진단하는데, 2가지 이상 충족하면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수원시의 도시 쇠퇴율은 2015년 12월 현재 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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