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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여부는 화성시민이 결정해야" - 화성 화옹지구 군공항 유치위원회·군공항 이전 찬성 서부발전위원회·군공항이전 화성추진위원회, '군공항 이전 촉구 성명' 발표
  • 기사등록 2017-08-30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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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
[시사인경제]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을 요구하는 화성시 3개 시민단체가 30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화성시는 국방부, 수원시와 이전 협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화성 화옹지구 군 공항 유치위원회와 군 공항 이전 찬성 서부발전위원회, 군 공항 이전 화성추진위원회는 3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는 군 공항 이전 여부를 화성시의 주인인 시민이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3개 단체는 “화성시는 군 공항 이전사업이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상기하라”면서 “화성시장은 군 공항 이전을 찬성하는 시민과 반대하는 시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토론회·공청회를 열어 (이전에 따른) 갈등을 최소화하라”고 요구했다.

3개 단체는 이어 “화성시는 무조건 반대·거부만 할 게 아니라 수원시, 국방부, 중앙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군 공항 이전을) 협의하고 협상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이 진정으로 화성시민을 위한 길인지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개 단체는 “화성지역 시민단체들은 화성시의 올바른 행정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면서 “수원화성 군 공항이 화옹지구로 이전될 때까지 화성시민의 힘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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