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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오산시 드림스타트 업무협약식
[시사인경제]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난 28일, 오산시 육아종합센터에서 '클로버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클로버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미술, 요리, 음악을 활용한 육아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의 영유아들이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부모와 자녀의 애착관계 증진’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아동의 꿈과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성장지원사업과 상호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건강한 영유아, 행복한 가정, 함께하는 지역사회실천을 위해 취약계층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후원기관을 모집해 취약계층 아동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해 관심이 있는 기관 및 개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각 기관별 이용문의는 오산시드림스타트, 육아종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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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9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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