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3기 건강힐링지도자 (초급) 과정 개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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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양평군보건소는 “건강수명100세 시대”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확히 알고 자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관내 노인건강전문가로써 건강힐링 리더를 발굴하고자 '제3기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 교육(초급) 과정'을 3개월 12주 과정(8.25 ∼ 11.24)으로 운영한다.
제3기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초급) 과정' 교육은 지도자의 역할, 실버체조교수법, 라인댄스 실기교육 및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관절염) 통합건강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교육(중급) 과정 수료한 26명이 보건소 내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 및 관내 경로당에서 건강 힐링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본 과정을 이수 후 실버체조지도자1급 자격증 및 건강힐링 양성교육(중급)과정 참여해 더욱더 강화된 역량을 발휘해 아낌없이 지역의 건강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노인건강전문가로서 건강 힐링 리더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권영갑 양평군 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는 향후에도 어르신 대상으로 만성질환자에 대한 교육은 물론 건강한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을 통해 자기 스스로 하는 질환의 관리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