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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풍성한 가을잔치가 열린다 - 군포시 산본2동, ‘제17회 한마음 축제’ 오는 9월 1일 개최
  • 기사등록 2017-08-29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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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 축제
[시사인경제] 군포시 산본2동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9월 1일 주민화합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제17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곡란중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진행하는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통기타, 방송댄스, 밸리댄스 공연으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초청가수 박현빈, 임주리의 축하공연 및 마술쇼 등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와 함께 실시되고, 행사당일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한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클레이, 흙놀이, 토우만들기, 도자기만들기, 전래놀이 등의 어린이 체험행사와 서예, 데생, 홈스케치 등의 작품전시회가 열리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 유관기관과 연계한 홍보부스도 운영되는데, 폐건전지·우유팩 교환, 혈당·혈압 측정, 영양상담, 물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실 등이 준비돼 있다.

산본2동 전형상 동장은 “한 해 한 해 나무가 성장하듯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한마음 축제가 벌써 17회를 맞이했다”며 “풍성한 가을잔치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온 가족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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