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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세교동 지역 내 주요 버스정류장 및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19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정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쾌하거나 지저분하다는 인상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교동 세교동행정복지센터∼보성아파트∼농협사거리∼향촌아파트∼개나리아파트 버스정류장까지 돌며 거리 청소 및 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도현숙 부녀회장은 “평소 버스정류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곳이므로 이곳의 청결함 유지가 객관적인 세교동의 깨끗한 이미지로 평가될 수 있다고 생각해왔고 우리 부녀회가 주민으로서 먼저 나서서 청소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임 세교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청결함 유지에 앞장서서 실천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교동의 다른 단체들과 협력해 우리 동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깨끗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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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5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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