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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 오는 9월 15일까지 희망자 접수
  • 기사등록 2017-08-24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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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본 창업지원사업은 안성시장 청년창업거리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당 최대 3,000만원 지원이 되며 만39세 미만의 성인이 지원할 수 있다.

창업대상지인 안성시장은 최근 상생스토어 오픈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기존에도 11명의 청년상인이 영업을 하고 있고 삼상전기 등 창업에 필요한 제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청년창업자가 창업하기에 안성맞춤의 장소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 와 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청년창업자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해 많은 청년층의 참여를 당부했다.

전통시장 청년창업 지원 공고는 안성시 홈페이지(http://anseong.go.kr)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창조경제과(031-678-24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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