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너지절약,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는 24개 우수 신기술 인증 - 2017년 제2회 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 개최
  • 기사등록 2017-08-24 12:05:00
기사수정
    전압왜곡에 강인한 가변전압제어 기반의 자동역률보상 기술
[시사인경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신기술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개 신기술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기술인증(NET) 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하는 것으로, 신기술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정부 기술개발사업 및 인력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조세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 신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상용화할 경우, 국가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수의계약 등 판로확보를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인증 수여된 24개 신기술(인증율 20.5%)은 지난 4월에 신청 접수된 117개의 기술을 대상으로 3단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인증을 받은 신기술 중에는 “가변 전압제어 기반의 자동역률보상 제어장치 기술” 등 획기적인 에너지절약형 기술, “반사 굴절미러 방식의 고글타입 망원경 제조 기술” 등 수입대체를 통한 일자리창출형 기술, "VR-HMD에 적용 가능한 저전력, 저지연, 무선통신 기술” 등 IT융합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신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경량 저원가 자동차 샤시부품 제조기술"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이 상호 역할분담을 통해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인증을 획득한 협업 상생형 신기술도 5개로, 전체의 2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6.3월 기준으로 인증유효기간 내의 274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47%의 기업이 기술의 상용화를 완료했고, 28%는 신기술 적용제품으로 확인을 받았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수의계약 및 우선구매 계약금액은 약480억원, 계약건수는 53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금번에 인증받은 신기술도 신속한 상용화를 통한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신기술인증(NET)은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중 하나인 혁신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정부는 신기술 적용제품의 상용화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기업의 매출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해외 수출확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6089
  • 기사등록 2017-08-24 12:0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4.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