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마산동에 위치한 김포시자원화센터 내 주민편익시설인 김포한강스포츠센터에 점핑피트니스를 오는 9월 1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을 알고는 있다. 그러나 실행에 옮기거나, 막상 시작을 한다 해도 금방 질려서 그만 두는 사람들이 태반. 이런 분들을 위해 꼭 맞는 운동을 추천 드린다.
힘들기만 한 운동은 이제 그만! 스트레스가 풀리는 건 기본! “방방”또는 “퐁퐁”이라 불리어지는 어릴 적 우리에게 친숙한 놀이기구.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어서였을까? 한 번도 안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타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신나게 뛰어 놀던 그 놀이기구 “트램폴린” 위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즐기는 점핑피트니스로 운동하자. 무릎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몸과 다리가 연결되는 서혜부와 허벅지 고관절에 자극이 가서 특히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좋다.
강습요일 및 시간은 월·금반 : 15:00, 20:50, 화·목반 : 15:00, 19:30, 20:40 총40분 수업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45,000원, 청소년/군인 35,000원, 노인은 29,000원이다.(정원20명)
한편, 김포한강스포츠센터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영, 헬스, 에어로빅, 요가,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한강스포츠센터(031-986-969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