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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빙학교
[시사인경제]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노인 우울증 예방사업 일환으로, 매주 월 · 목요일에 “힐빙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빙학교”는, 양평지역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60세 이상 독거노인 및 우울증 취약집단, 자살고위험군 비율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금년도 하반기 2개 마을(강상면 세월리 · 강하면 항금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총 9주(주 2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시작 전에 개인별 노인 우울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결과에 알맞은 프로그램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힐빙학교에서는, 매 회기별로 “힐링웃음 건강법”, “웰빙음식 만들기”, “추억의 영화감상”, “나만의 화분에 꽃심기” 등 우울증을 예방하면서 노년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내용들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중에는 “행복한 삶과 웰빙을 위한 웰다잉 교육”을 통해 삶의 가치 확립을 통한 행복증진을 이루며 올바른 죽음의 이해를 통한 자살예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마지막날에는, 다함께 힐빙학교 졸업사진도 촬영하고 노인우울검사도 다시 실시해 프로그램 운영전과 후의 결과도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작년에 힐빙학교를 운영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음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균등하게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노인우울증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등 지역내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을 위해 성실히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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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3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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