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 신장1동은 지난 22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초작업은 신장1동 자율방재단 10명이 참여해 관내 수문(구장수문, 신장동 640-16) 및 지산천 주변에 제초를 실시하고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조장환 자율방재 단장은 “재난이나 재해 등으로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자율방재단이 적극 나설 계획이고,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재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찰활동 및 점검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숙 신장1동장은 “폭염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신장1동 자율방재단 단원분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적극 협력해 재난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