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 DMZ 생태관광 지원센터 설치 등 관련 현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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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조양민(용인,새)을 비롯한 위원 9명은(이필구, 홍범표, 김성태, 문경희, 박동현, 장태환, 최호, 홍연아) 10월 28일 집행부로부터 안건으로 제출된「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서 26일~27일 이틀간 현지확인을 실시했다.DMZ 생태관광 지원센터 설치는 DMZ 역사, 문화, 분단의 아픔, 생태환경을 종합하여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제시 및 DMZ 일원에 대한 전체적 조망과 제대로된 정보제공을 위해 설치 하고자 하는 것이다. 캠프그리브스 활용을 위한 군 대체시설 설치는 우리나라 ‘현대사’와 ‘현대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근현대사적 문화유산인 캠프그리브스를 군에서 일부 양여받고 그에 따른 군 대체시설(훈련장등)을 설치해주는 것으로 민통선내 유일한 숙박형 체험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자 함이다. 또한 남한산성 도립공원 내 사유지 매입은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탐방로가 개설된 사유토지를 취득하여 개인 재산권 보호 및 효율적인 공원관리를 도모하기 위함이며, 그동안 도립공원 탐방로내에 도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휀스 철거 및 탐방로 패쇄요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학교 실전복합재난훈련장 건립은 소방공무원의 공·사상자 최소화를 위해 실제 재난상황과 동일한 훈련시설 설치 및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형특수재난 대비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을 위함이다. 조양민 위원장은 "평화와 분단의 상징인 DMZ내 생태관광 지원센터 설치 및 캠프그리브스를 활용한 역사, 안보, 생태, 예술 공간을 조성하면 관광사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원할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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