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1일 명예의장 운영
관리자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26일 올해 열 번째 1일 명예의장실을 운영했다. 오산시의회에서는 의원들의 임무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정활동의 일상모습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0대 명예의장으로 임강숙(오산종합사회복지관 강사)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임강숙(명예의장)씨는 2005년부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방송댄스 강사로 활동하며, 탁월한 아동지도 능력과 투철한 나눔정신으로 다문화가족 홍보행사 재능기부 등 아동들에 대한 전인적인 성장에 활동량이 많은 강사로 평이 나있다. 임강숙씨는 일반 시민인 자신에게 이러한 영광스런 기회를 준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는 소감과 함께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하게 된 오산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보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임강숙 10대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의 업무보고, 본회의장 등의 시설 라운딩과 오산자원봉사센터, 오산남부종합복지관 등을 방문 해당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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