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농악 강습프로그램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평택농악보존회의 하반기 강습프로그램이 오는 9월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본 강습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의 저변확대와 평택시민의 전통예술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평택농악을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어린이 농악아카데미, 기초반, 중급반, 판굿반, 청소년 예술단 육성반으로 구성돼있다. 각 반당 30명 정원으로 주 2회, 2시간씩 4개월 동안 평택농악을 배울 수 있는 일정이 마련돼있다.

평택농악보존회는 이번 하반기 강습을 위해 평택농악 전수교육조교, 이수자로 구성된 강사진을 모시고, 다양한 수업운영 방식을 고민하는 등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강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하반기 강습 신청은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강습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농악보존회(031)691-0237)로 문의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5956
  • 기사등록 2017-08-22 09:3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