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 “경기관광공사 생색내기 행사에만 집중” 지적
  • 기사등록 2013-11-21 00:24: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동화(새누리당, 평택) 의원은 경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해안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한 관광사업 추진 노력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관광콘텐츠와 인프라 확충에 대하여 그동안 DMZ 60년 사진전에 80만명,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에 1,500명, 벙커전시관 설치로 전시관 유료 입장객이 27,000명으로 DMZ의 관심과 제고 및 홍보화를 극대화하였다”고 언급하고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무슬림 개별 관광객을 위한 안내서 제작과 함께 무슬림 상품개발을 위한 여행사 팸투어, 공중파 취재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쁘띠프랑스에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실을 만들어 월 40명의 무슬림관광객이 이용하므로써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이에 대한 성과를 언급하였다.




끝으로 이동화 의원은 “그동안 DMZ을 통한 전정 60주면과 함께 행사를 운영해 왔다면 앞으로는 서해안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관광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하며, 이와 관련하여 세부적으로 중국자매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로드쇼를 통해서 평택항으로 유치되는 관광객이 인근지역이 아닌 경기도에서 관광을 하도록 경기관광 우수인증프로그램과 가족 캠핑 릴레이 페스티벌의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별화된 관광자원 발굴과 육성을 추가해 줄 것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593
  • 기사등록 2013-11-21 00:2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