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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정당공천제 폐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사무총장 노영관)는 1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노영관 사무총장은 "애초 정당공천제 폐지를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정당공천제 폐지 논의를 다룰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사무총장 제안면담 조차 거절하는 것은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현안을 외면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였다.




앞으로 전국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회정치개혁특위를 조속히 구성하여 정당공천제 폐지 대선후보 공약을 즉시 해결해야 한다며 협상단을 구성해 양당 당대표와의 면담을 촉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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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9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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