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3회 김포한강 호수&락(樂) 페스티벌로 컴온∼ - “아홉 번(9월)이라도 다시(2일) 오고 싶은 구래동으로 오세요”
  • 기사등록 2017-08-18 14:12:00
기사수정
    김포한강 호수&락(樂) 페스티벌
[시사인경제] 김포시는 구래동주민자치센터에서 주관하는 '제3회 김포한강 호수&락(樂)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일 구래동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3번째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13시부터 2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주민노래자랑대회를 시작으로 구래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마술쇼, 풍물놀이,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어린이 사생대회, 연날리기 대회, 그리고 물고기낚시체험, 떡방아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또한, 공원 밖에서는 구래동 지역 상가와 구래동 사회단체에서 준비한 지역먹거리장터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 마지막인 9시 30분부터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구래동 호수공원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축제를 기획한 구래동주민자치위원장은 “3회째를 맞이하는 구래동 호수&락 축제에 구래동 주민은 물론 김포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2년 전 불꽃쇼 우려에 대해서는 “사전에 불꽃쇼 운영 시간을 구래동뿐만 아닌 김포시 유관기관, 각종 단체 등에 알리고 인접 아파트에는 세대별 안내방송을 송출하도록 요청하는 등 폭음에 따른 민원 발생과 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5884
  • 기사등록 2017-08-18 14:1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