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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청
[시사인경제] 포천시보건소 건강사업과는 “하하, 호호” 경괘한 웃음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 웃음을 주는 미소 천사는 다름 아닌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는 방문 간호사 3인방(조재현, 조경현, 김정숙)이다.

이들은 2007년 보건소에 발령받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방문건강관리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폭염 속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혈당과 혈압을 검사해주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의 말벗도 돼주고 있다.

또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행사장에서도 민원인들에게 ‘자기혈관 숫자알기-혈당, 혈압 기초검사’를 실시하며 맞춤형 건강 상담을 해주고 있다.

포천시보건소 건강사업과는 3명의 방문건강관리 간호사가 1,200가구 이상의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관리하고 있다. 인력부족으로 인해 서울의 1.4배보다 더 넓은 포천시 14개 읍·면·동을 3명의 간호사가 1인당 400가구의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담당하고 있지만 힘든 기색 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소흘읍에 사는 건강취약계층 독거노인 김모 어르신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간호사가 수시로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검사를 해주며 건강을 챙겨줘 힘들고 외로운 삶에 용기를 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독거노인 및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의 진정한 벗이 돼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최선을 다하는 방문 간호사가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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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8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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