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양 에이큐브에서 직장인 문화충전 공연 열려 - 오는 24일, 9월 12일 오전 12시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방타 타악기 공연
  • 기사등록 2017-08-18 13:42:00
기사수정
    중소기업 문화충전 메세나 공연
[시사인경제] 안양시가 오는 24일과 9월 21일 점심시간(12:00 ∼ 13:00)에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중소기업 문화충전 메세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세나 공연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의 공연장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양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해 ‘방타 타악기앙상블’이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타악기의 하모니로 연주해, 업무에 지친 직장인의 점심시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가족과 직장을 위해 땀 흘리시는 중소기업 재직자 들이 잠시나마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안양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각 차시별 50명 선착순으로 온오프믹스 홈페이지(onoffmix.com)에서 에이큐브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안양시 창조산업진흥원 청년공간 A-cube팀(031-8045-6754∼5)으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5874
  • 기사등록 2017-08-18 13:4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