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오찬 간담회 개최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1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효율적인 식품위생감시체계 운영방안을 모색해 위생업소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식품정책에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과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감시요령, 우수사례를 공유해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영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감시원의 직무수행 활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위생관리를 위해 소비자단체 등의 전문 인력을 활용하는 소비자감시원 제도로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계몽활동, 유통식품 등의 표시기준 위반행위에 관한 신고 또는 자료제공,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계몽 등 다양한 식품위생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진 위생과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으로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더불어 부정·불량식품 현장 감시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위생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5815
  • 기사등록 2017-08-17 11:2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