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 5대 브랜드중 하나인 서운면 포도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서운면 포도작목반(이하 작목반)에 따르면 최근 포도재배농가에서 올해 산 조기품종을 수확하는 등 출하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각 농원에서도 포도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운면포도는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적은 강수량에 일조량이 풍부해 다른 해보다 포도의 당도가 더 높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노화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은 포도는 산성화된 현대인들의 체질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이에 따라 서운면 고품질 포도의 홍보와 보급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안성맞춤 포도축제도 준비중이다.
작목반에서는 올 한해도 건강에 좋은 맛있는 포도생산을 위해 수확이 끝날때까지 질좋은 포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안성시에서는 포도농가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