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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문화재단과 스타필드 하남이 함께하는 첫 번째 상생 협력 프로그램 '청소년 버스킹 무대'
  • 기사등록 2017-08-10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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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청
[시사인경제] 하남시는 하남문화재단과 스타필드 하남이 협력하는 '청소년 버스킹'이 오는 12일과 19일 양일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 무대는 하남시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기관인 하남문화재단과 지역과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을 희망하는 스타필드 하남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행사는 하남문화재단에서 공연 컨텐츠를 만들고, 스타필드 하남에서 무대를 지원하며, 출연진 전원은 하남시민으로 구성된다. 그 첫 시작을 알리는 무대는 여름방학을 맞은 하남청소년들의 열정 가득한 버스킹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12일에는 ‘스물한장’, ‘Bater(바테르)’, ‘박교리’와 ‘하이프업 주니어’ 등 가요, 힙합, 댄스로 구성된 6팀이 출연하며, 19일에는 ‘Ordinary Ballad’, ‘최원호’, ‘서민재’ 등 클래식(피아노), 재즈, 뮤지컬 장르로 이루어진 9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버스킹 무대에 서는 청소년들은 하남시 등 각종 경연대회의 수상경력이 있거나, 클래식이나 뮤지컬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로 이번 무대를 통해 각자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남문화재단과 스타필드 하남은 앞으로도 예술적 끼와 재능이 있는 하남시민이나, 무대에 서고 싶은 아마추어들에게 문화·예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버스킹 무대를 제공해, 지역상생과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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