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는 평택 안중 미성삼색장어에서 지난 8일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68,51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명화 대표는 “미성삼색장어를 안중출장소옆에서 10년간 운영해 오면서, 가게 이웃돕기 동전함에 손님들이 기부한 성금 68,510원과 함께 3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또한 미성삼색장어를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안중출장소는 “사랑 나눔의 활동을 실천하는 미성삼색장어 정명화대표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