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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서울시는 지난 9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심의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장안동 95-1번지 일대 현대아파트는 1984년도에 건립돼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이며,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과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구역이다.

장안동 현대아파트는 한천로와 한천로46길 교차점에 위치하고, 동측에 중랑천과, 서측에 근린공원(배봉산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입지로 정비계획으로 한천로46길의 확폭 및 단지내 건축한계선을 활용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시설 설치 등의 공공기여를 계획했으며, 건축계획(안)은 향후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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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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