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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앙도서관, 2017년 2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 ‘꽃길에서 만나는 문학’
  • 기사등록 2017-08-10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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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의 인문학 꽃길 걸으니 시가 내게로 온다
[시사인경제]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꽃길 걸으니 시가 내게로 온다’ 2차 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앙도서관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꽃과 시‘에 대한 문학적 사유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나만의 시를 한편 써 보는 프로그램으로 2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1차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창작시는 9월 ‘독서의 달‘에 도서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주제는 <꽃길에서 만나는 문학>으로서 김근 시인, 조용호 작가가 강사로 참여하며 강연 5회, 탐방 2회, 후속모임 1회로 진행한다.

세부일정은 김근 시인의 ‘누구나 시인이다’(8.25/9.1/9.8), 조용호 작가의 ‘문학이 사랑한 꽃’(9.15/9.22), 조용호 작가와 함께하는 구리한강시민공원(코스모스) 및 세종시 영평사(구절초) 탐방(9.16/9.23), 김근 시인과 함께하는 후속모임(9.29)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siheung.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중앙도서관(031-310-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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