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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속으로 풍덩 기획전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에서 운영 중인 남양주유기농박물관의 기획전 <과일 속으로 풍덩>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번 기획전은 지난 7월 22일 개막한 이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과일 속으로 풍덩>은 과일을 소재로 한 조각품, 세밀화, 미니어처 작품과 함께 모션 스캔, 모션 월, 코딩 로봇 체험장 등 4차산업(IoT시설) 체험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유기농박물관 관계자는 남양주 작가들의 작품과 지역민의 생활 문화를 통해 아이들의 눈으로 과일을 바라보고, 만들어보고,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동 · 청소년 대상을 대상으로 전시연계 체험도 열린다. 오는 17일∼18일은 권명주 작가의 미니어처 과일빙수 만들기 체험, 19일∼20일은 이소영 작가의 세밀화 그리기 체험수업이 준비돼있다. 선착순 전화로 예약받으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지난 7월 22일 개막한 기획전 <과일 속으로 풍덩>은 오는 9월 21일까지 남양주유기농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당기간 경기도민은 박물관 상설전시실도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는 031-560-14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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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9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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