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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제안 열의 다져
  • 기사등록 2017-08-09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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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시사인경제] 평택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지난 8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모니터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이날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제안 방안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 참여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2016년 행정자치부 주관 ‘국민공감 생활규제 개혁과제 공모‘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이영관 주무관(위생과)이 공모 사례를 발표하면서,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이 정책제안에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한구 대표는 “국민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오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접수하는 ‘경기도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정책제안모집‘에도 참가해 모니터단으로서 도정 및 시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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