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현활동 내실화를 위한 민·관·학 상호 협력 체제 구축 MOU 체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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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공도읍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가 9일 오전 10시에 한국폴리택대학 안성캠퍼스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복지증진 및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MOU체결식(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관 공도읍장과 김명희 학장,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 대학관계자들과 공도읍 맞춤형복지팀이 참석해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도읍행정복지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복지증진(고학력 미취업자 등 기술리더 및 장학사업 등)과 자원봉사 및 나눔·문화 확산 (기술 나눔 등 전문기술자원봉사 등), 사회통합과 성숙한 지역사회 구축(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경영컨설팅 지원 등), 저탄소 녹색성장 및 환경보전(친환경 보전, 자연보호 켐페인 활동 등)등의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쓸 예정으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대학의 학과 및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공도읍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가 MOU체결을 맺고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나눔과 봉사의 자리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