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홀몸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어르신들에게 인기 - 장안구보건소 지난 7월부터 매달 1차례 ‘어울림 울타리’ 열고, 어르신 건강 돌봐
  • 기사등록 2017-08-08 15:01:00
기사수정
    수원시청
[시사인경제]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어울림 울타리’가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장안구보건소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함께 정자2동 기로경로당에서 진행하는 어울림 울타리는 종합건강관리 서비스, 영양·구강관리, 건강관리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 7월 11일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8일 ‘여름철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응법’을 주제로 두 번째 어울림 울타리를 열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문의가 폭염 속 건강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의와 함께 혈압·혈당 측정, 치매 선별검사·예방 교육,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건강관리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 번째 어울림 울타리는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약물 복용법 및 보관법’을 주제로 열린다.

강정규 기로경로당 회장은 “어울림 울타리 프로그램이 노인들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이제는 응급상황이 생겨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협력해 올해 처음으로 어울림 울타리를 마련했다.

2017년 3월 현재 장안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3만 429명이고, 그중 홀몸 어르신은 7502명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한다. 장안구보건소는 홀몸 어르신 중 1760명에게 방문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25506
  • 기사등록 2017-08-08 15:0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