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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한때 청렴도 경기도 꼴찌라는 오명과 함께 부패와 비리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민선5기가 시작되면서 ‘부패Zero, Clean 안성 만들기’ 정책을 추진하며 공무원의 의식 변화 강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 구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뼈를 깍는 각고의 노력과 의지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평가 결과’에서 전국 3위, 경기도 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5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연초, 안성시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해마다 새로운 청렴 시책을 발굴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청렴 교육, 시민의 한수, 청렴한 이야기 들, 무기명 우편 신고, 찾아가는 고충 애로 청취, 청렴 토크 콘서트, 고객만족 문자 서비스 알림” 등 다양한 신규 청렴 시책을 발굴하며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는 만큼 안성시민들과 공무원들이 합심하면 올해에는 반드시 “전국 제일의 청렴도시 안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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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8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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